'성희롱 논란'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SNS에선 "우리 이쁜이들"

입력 2017-02-07 11:26   수정 2017-02-07 11:26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여직원에게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끈다.

서종대 원장은 SNS를 통해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농촌 일손돕기에 한창인 사진에는 "우리 공사 이쁜이들과 함께.."라는 글로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7일 동아일보가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지난해 7월, 11월 여직원에게 "아프리카 성노예", "할례", "양놈 타입"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에 오르면서 이 사진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측은 현재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며 "내부 감사로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 앙심을 품고 음해하려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엉뚱한걸 감정하네", "저게 사실이라면 여태 성희롱중에 최고 악질",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있네", "금수만도 못한 놈. 여기에 해당될 듯"이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