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화영 "쌍둥이 효영 남자친구, 길 가다가 언니 아닌 내 손을 잡더라"

입력 2017-02-09 01: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란성 쌍둥이 효영, 화영 자매가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화영은 똑같은 외모 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에 대해 "언니 남자친구를 사이에 두고 걷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화영은 "우리가 헷갈렸나 보다. 그날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며 "언니 손이 아니라 내 손을 잡아서 깜짝 놀랐다"고 했다. 효영은 "뭐하는 건가 싶었다. 정말 몰랐다고 사과하더라"라고 말했다.
화영은 이어 "이런 경험이 3번 정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영은 "이상형이 아니라 거절하면 꼭 화영이에게 가더라"라고 했고, 화영은 "사귀다가 헤어지면 나에게 와서 사실 널 좋아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