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 `2세가 이것만 안닮았으면 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 몸매는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심진화는 "몸매는 내가 아닌 남편 김원효를 닮았으면 좋겠다. 남편 김원효의 몸매가 참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를 닮으면 안되는 것은 턱이다"며 "남편 턱이 지금도 자라고 있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는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하고 전성기 시절 미모를 되찾아 화제에 올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