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옴므(이현, 이창민)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옴므는 1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여왕의 귀환! 우리가 사랑한 디바 엄정화 편 2부`에 출연해 엄정화의 `포이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옴므는 엄정화의 히트곡 `포이즌`을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새롭게 꾸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옴므는 지난 12월 작곡가 김성호 편에 출연해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무대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옴므는 3월 11일과 12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화이트데이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