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열렸던 기업가정신 콘서트에서는 “기업의 성패는 그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그 기술을 현실에 적용하는 능력에 달려있다”는 말로 자신을 소개한 (주)원컨덕터 지상현 대표가 기업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기업인이 가져야하는 기업가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식회사 원컨덕터는 초고압 관련 접속재, 도체, 금구류 및 특수 씰 등 초고압 중전기도체 및 케이블 접속부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2000년 창업이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인증 등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기술혁신을 일구어 낸 기업이다.
지상현 대표의 강연에서는 기업은 기술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정신으로 15년 한 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특허 개발은 물론 항공·의료기기 및 자동토출장치 등 특수한 분야에 사용하는 국제 특허품 독점 수입, 전기자동차 관련 커넥터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국내 중전기 부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한국경제TV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공동주최하는 김영세의 기업가정신 콘서트 시즌2는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되고 한국경제TV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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