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뒤늦게 공개된 덤파운디드와의 열애 및 결별보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가수로서의 행보에 집중했다.
제시는 열애설에 이은 결별보도로 떠들썩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a`ll soon!!!! I`m coming for you jebbies(곧 만나자. 내가 간다 제비스(제시 팬클럽))”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시는 “#NY #AC #CHICAGO #LA”라는 해시태그를 올리고 “곧 팬들을 만나러 갈 날짜가 확정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제시는 오는 3월 미국 뉴욕 등지에서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제시는 재미교포 래퍼 덤파운디드와의 열애와 결별이 한꺼번에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같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가까워져 교제했으나 최근 결별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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