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여자친구 MBC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상진과 김소영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sle**** 둘이 잘 어울린다" "jiso**** 비주얼이 연예인급" "koko**** 축하드려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오상진아나운서 너무잘생겼다" "z987**** 훈남훈녀" "powe**** 같은 여자인데도 김소영아나운서 진짜 예쁘네", "zzan**** 완전 멋지고 예뻐요" "khw8**** 우와 갑자기 결혼하시네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은 프리랜서 선언 후 MC와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현재 tvN ‘내방의 품격’ 등에 출연 중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 공채로 입사했으며, 최근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최근 오상진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원래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4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연세대를 졸업한 동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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