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종방서도 못 봐.. 건강 악화?

입력 2017-02-27 08:13  


배우 김영애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에서도 자취를 감춰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김영애는 26일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구가 건강 악화로 강원도로 내려간 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애는 `월계수 양복점`의 안방마님으로 든든한 극의 중심이 돼 왔다. 자식들과의 갈등과 사랑, 남편과의 노년 생활 등 극의 곳곳에 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신구와 함께 강원도로 내려간 뒤에는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신구만이 자식들과 영상 통화 등으로 간간히 근황을 보여줬을 뿐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영애의 건강 악화와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김영애는 수년 전 췌장암 투병 중에도 드라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현재 김영애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