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글로벌 썬팅 브랜드인 브이쿨의 국내 모델로 발탁 됐다.
브이쿨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술을 적용한 브이쿨 썬팅의 주요 소비층과 이상윤씨가 보유한 스마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브이쿨은 이어 “이상윤과 함께 무더위 시즌에 앞서 고성능 열차단 필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드라마 영화 예능에 관계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 하고 있으며 최근엔 tvN농구예능 ’버저비터’를 통해서 리더십 마저 발휘,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드라마 ‘귓속말’에서 휘몰아 치는 사건의 중심에 선 판사 이동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3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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