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캠핑용품, 보조배터리 겸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붐' 전년比 60% 판매 증가

입력 2017-03-17 16:50  



1인 가구 증가로 혼자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다르면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520만 가구를 넘어서며 2~4인 가구를 앞질렀다. 그 여파로 혼밥족(혼자 밥먹기), 혼술족(혼자 술먹기) 등의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혼캠(혼자 캠핑하기), 혼영(혼자 영화보기)등 혼자 즐기는 놀거리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에이투에서 운영하는 에에투몰이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 동안 1인용 상품의 매출 현황을 집계한 결과 혼밥, 혼술족에 이어 혼자 캠핑용품을 즐기는 이른바 `혼캠(혼자 캠핑하기)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핑용품 및 자동차 용품으로 인기 순위가 급증하고 있는, 차량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제품으로 보조배터리 기능을 갖춘 AT311과 에이투붐 모델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60% 증가했으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제품인 에이투 AT211 제품 또한 동기간 대비 48% 증가했다.

휴대용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311, 에이투붐 제품은 최근 네이버 영상 및 음향 가전 쇼핑검색어 순위에서도 대기업 브랜드 소니, 샤오미, JBL, LG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음질 및 가격 등으로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에이투붐 제품의 경우 블루투스 4.1 최신버전에 방수기능까지 더해지며 430g으로 더 가벼워졌으며 배터리는 AT311 보다 더 큰 제품으로 역시 아이폰 및 갤럭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가능하다. 에이투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은 보조배터리 기능과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작은크기가 특징이며 캠핑용품, 낚시용품, 자전거 및 운동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고객들과 주방, 욕실, 실내공연장과 같은 실내 사용자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꾸준한 순위상승으로 네이버 쇼핑 내 블루투스 스피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은 에이투 AT311 제품은 옥션, 지마켓, 11번가, 스토어팜 등에서 할인 프로모션 진행 중이며, 현재 이어마이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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