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주식회사 C&C가 현대백화점그룹의 IT인프라를 총괄 운영합니다.
SK㈜ C&C는 400억 원 규모의 현대백화점그룹 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의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그룹 11개 계열사 IT인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백화점그룹의 IT 자원 배분과 유통·미디어 사업 등 현대백화점 그룹의 주요 사업 성장에 따라 맞춤형 IT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 데이터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IT 인프라의 장애와 보안 대응력 강화를 위한 관리체계를 마련해 현대백화점그룹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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