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미얀마 양곤에서 요진건설과 시멘트 사업 PF 체결

정재홍 기자

입력 2017-04-07 08:47  



신한은행이 요진건설산업과 미얀마 양곤 띨라와(Thilawa) 산업단지에 연생산 100만톤 규모의 시멘트 공장 건설 자금 지원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에서 금융 자문과 주선 업무를 맡고 신한캐피탈과 함께 자금지원에 참여합니다.

현재 미얀마 당국으로부터 지점개설 인가를 받아 운영중인 미얀마 양곤 지점은 자금지원과 현지 담보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해외 동반 진출 모델에서 벗어나 건실한 중견기업과 해외 프로젝트에 동반 진출한 사업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금융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만큼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 활용과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모델의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