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의혹' 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출석..면세점 특혜 관련 조사

입력 2017-04-07 11:3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와 관련해 오늘(7일) 오전 9시 30분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롯데는 면세점 선정 등 대가를 기대하고 최순실씨의 미르·K스포츠재단에 총 54억원 등을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롯데 측은 뇌물수수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입장이다.
삼성처럼 롯데의 재단 출연금도 대가성이 확인된다면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액은 더욱 커지게 되고, 신 회장도 뇌물공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