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기업 출장예약 서비스사업 독립법인화 검토

장슬기 기자

입력 2017-04-07 17:50  



호텔신라는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기업 출장예약 서비스 사업(BTM)`에 대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법인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TM` 사업은 삼성 관계사나 타기업에서 해외 출장 시 필요한 항공권과 호텔숙박 예약을 포함한 해외출장 관련 제반 총무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지난해 기준 매출 300억원, 직원수 100여명 규모로 호텔신라 내 생활레저사업부의 팀 단위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독립법인화를 검토 중"이라며 "독립법인화 여부는 5월 내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