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산업은행 vs 국민연금 '이견 팽팽' ‥대우조선 '결국 P플랜?'

조연 기자

입력 2017-04-10 18:56  



대우조선해양의 P플랜 돌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회사채 채무재조정을 놓고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키를 쥐고 있는 국민연금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결국 조건부 법정관리인 `P플랜(Pre-packaged Plan)`이 임박했다는 분석입니다..

산업은행은 10일 오전 대우조선 회사채 보유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구조조정 추진 방향과 채무재조정안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국민연금이 요청한 `산은의 추가 감자와 일부 회사채 우선 상환`에 대해 산은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의 공문을 다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용성 산은 구조조정부문 부행장은 "국민연금이 오는 4월 21일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우선 상환하고, 향후 자율적 구조조정이든, P플랜이든 논의하자고 했는데, 상환할 자금도 없을 뿐더러 남았더라도 전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부행장은 17~18일 사채권자집회 이전 "국민연금이 요청한다면 추가 면담이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더 이상 양보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은의 공식 답변을 받은 국민연금은 이르면 11일 투자위원회를 열고 대우조선 채무재조정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반대` 의사를 표명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금융당국과 산은은 서울회생법원과 P플랜 가동에 대한 TF를 운영해 오며, 신속하게 회생절차를 진행하는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약 90%가량 데이터 분석 등을 진행해왔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18일에 열리는 5차례의 사채권자 집회 중 단 한차례라도 안건이 부결된다면, 정부와 산은 측은 즉각 P플랜 돌입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