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고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정기고는 21일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무대를 공개함과 동시에 첫 공중파 컴백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앨범의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비 내린 새벽 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렌디한 멜로디를 휘감는 정기고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이며, ‘썸’에서 들을 수 있었던 정기고만의 로맨틱한 창법이 한껏 발휘된 트랙이다. 특히 정기고가 직접 가사 작업에 참여해 곡의 감성을 이끌어 냈다는 사실에 주목할 만 하다.
2002년 I.F의 ‘Respect You (Urban Night Mix)’의 피처링으로 데뷔한 후 도끼, 더콰이엇, 에픽하이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벌이며 ‘피처링 히트 메이커’로 불렸던 정기고는 힙합 뮤지션들이 가장 사랑하는 협업 파트너로 명성을 쌓아 온 바 있고, 2014년 ‘썸’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피처링 히트 메이커’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이후 ‘너를 원해’, ‘Let Me Love You’ 등 꾸준한 콜라보레이션 넘버의 히트에도 불구하고, 꽉 찬 앨범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던 정기고는 첫 정규작으로 감각적인 남자 솔로 아티스트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어필하는 확실한 홈런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기고는 지난 20일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발매를 기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케이윌의 사회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기고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