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씨 민효린, 수수해도 빛나는 미모…‘태양이 반할만’

입력 2017-05-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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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지영씨’ 민효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낯의 민효린이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한 티셔츠에 머리를 묶고 동그란 안경을 쓴 민효린은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민효린이 출연하는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가 타인과의 관계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과정을 그린 코믹로맨스심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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