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 오는 18일 첫 사업설명회 진행

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이 5월 18일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양재본점에서 국내 첫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5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는 1861년 미국에서 시작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6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 레딩터미널에 위치한 점포를 중심으로 미국 전 지역에 45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와 지난해 브랜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디저트카페 브랜드 `베이글카페`의 윤미아 대표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필라델피아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라며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바세츠아이스크림 양재본점은 오픈 감사 이벤트로 아이스크림 1+1 무료증정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