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이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빅톤은 1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빅톤의 Born아이덴티티`(본아이덴티티) 티저 영상 공개했다.
`빅톤의 Born아이덴티티`는 다양한 기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포맷을 바탕으로 예능 환경에 적응하며 빅톤만의 캐릭터를 찾아가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JTBC `아는 형님`, MBC `무한도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대표 예능의 패러디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빅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빅톤은 데뷔전, 연습생 생활에서부터 데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Mnet `나와 일곱 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에서 리얼한 일상 생활 공개를 통해 일곱 멤버의 7인7색 매력을 어필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아왔다.
이번 이색 리얼리티 도전을 통해 빅톤은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며 멤버 개개인별 인지도 향상뿐만아니라 감춰둔 예능감 발산을 통해 `차세대 예능돌`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빅톤의 Born아이덴티티`는 5월 16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오후 8시 멜론, 1theK 유튜브, 카카오 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