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도 상승장 누리세요"…달아오른 증권사 종목추천 서비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자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를 겨냥한 종목추천 서비스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 가입 이벤트 ‘수익은 프리미엄 프렌즈와 함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키움증권은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 ‘고수클럽’, ‘슈퍼스탁’, ‘키워드림 스마트’ 중 1개의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1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종목추천 서비스는 키움증권의 투자전문가로부터 SMS와 PUSH 알림을 통해 투자전략 및 종목추천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투자자문 서비스로, ‘고수클럽’은 게시판을 통한 1:1 상담, ‘슈퍼스탁’은 VOD를 통한 투자전략 및 시황, ‘키워드림 스마트’는 종목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시점이지만 소외 받는 개인투자자들도 많다"며 "키움증권 프리미엄 서비스의 실시간 제공 시황 및 다양한 투자정보를 활용해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을 극대화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와 모바일 영웅문S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홍원식) 역시 8월 15일까지 종목추천 서비스 주식탐탐과 제휴하여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식탐탐은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종목 추천 서비스로서 기업탐방 보고서, 주담통화, 시황 및 이슈 분석 등의 투자 정보를 유,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식탐탐 앱을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투자자는 MTS 주식거래수수료 1년 무료 혜택과 함께 주식탐탐 5만 포인트가 지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개설된 계좌로 월 1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매월 5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급 받은 포인트는 주식탐탐의 각종 유료 정보를 검색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