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 신뢰와 변화의 주역으로 '주목'

입력 2017-05-2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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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국제다이아몬드시세 기준 거래, 자체 노출공방 운영하며 신뢰 더해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특별한 약속의 의미를 담은 다이아몬드. 결혼식 예물 필수로 꼽히는 다이아몬드는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높아 재산증식을 목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 일반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좋은 퀄리티의 다이아몬드를 실속 있게 구매하기 위해 찾고 있는 KDT한국다이아몬드 거래소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귀금속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KDT한국다이아몬드 거래소는 KDT홀딩스 소속으로, 2012년 개관한 다이아몬드 빌딩 1에 이어 올해 2월 다이아몬드빌딩 2를 새로 지으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 다이아몬드 거래의 주축을 이루는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는 건물 외관부터 신뢰도를 높인다. 거대한 다이아몬드 조형물을 본 딴 디자인에 화려한 외벽 조명은 종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관과 함께 내실 역시 탄탄하게 다져져 있다. KDT한국다이아몬드거래소를 주축으로 ENOO, RojoTinto등의 주얼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Atelier 공방과 KDT Gallery & Auction이 함께 운영된다. 사업 부분이 다양하지만 각 영역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각각의 사업 분야를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자체공방인 Atelier는 소비자들이 직접 다이아몬드와 제작중인 제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믿음을 더한다. 또한 Life Time Warranty 서비스를 도입하고, 구입한 제품을 언제든지 사후관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구매만족도를 끌어올렸다.

Atelier를 통해 생산되는 주얼리는ENOO 주얼리와 Rojo Tinto 브랜드로 나뉜다. 예물을 비롯한 럭셔리주얼리 브랜드인 ENOO(Eternal Name Of Oneness)는 디자이너의 수많은 스케치와 세공장인의 예술적 기교가 만나 ENOO만의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패션주얼리 브랜드인 RojoTinto는 자연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유색보석을 바탕으로 한 회화적인 색채와 간결하고 내추럴한 디자인라인을 강조한다.

다이아몬드 및 주얼리 브랜드를 이끄는 신뢰경영은 강승기 대표의 철학에서 나온다. 강 대표는 GIA국제보석감정자격증을 보유한 30년 경력의 전문가로, KDT홀딩스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이 곳에서 제작, 판매되는 다이아몬드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정확한 감정을 기본으로 하며 모든 종류의 유색보석도 감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비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알기 쉽고 명확하게 보석감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이아몬드 거래가격에 거품을 없애고 투명한 거래를 장착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모든 거래는 당일 다이아몬드 국제시세에 맞춰 진행하고, 매매를 위한 감정에는 감정비용을 받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KDT홀딩스는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보석에 대한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갤러리도 운영하고 있다. KDT Gallery & Auction은 주얼리를 비롯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며 작가와 대중 간의 소통에 가교역할을 한다. 특히, 젊은 작가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대관비를 크게 낮췄다. 함께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주얼리옥션은 다양한 정기 프로모션을 통해 고급 주얼리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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