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공급되는 별내역 소형오피스텔 '정우제이클래스'의 차별화

입력 2017-05-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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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혼술`, `혼밥`에 이어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국내 1인 가구 수는 지난 1980년 38만 가구에서 2015년에는 520만 가구로 크게 증가했고 이는 전체 가구의 27%에 달하는 수치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오는 2022년에는 1인 가구 수가 전체 3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국내 건설사들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 공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다. 1인 가구 맞춤형 소형오피스텔 공급에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이목을 집중한다. 더욱이 덩치가 크고 비용부담이 많은 기존 아파트 투자보다 안정적이기 때문에 수요가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이달 공급되는 별내역 소형오피스텔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우 제이클래스 별내역`이다. 1인 가구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트렌디한 내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선호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한 정우 제이클래스 오피스텔은 복층과 테라스를 조성했고, 차별화된 패턴을 적용한 건물 외관 특화설계로 가치를 한 층 더 높였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총 155실로 구성했으며, 전용면적은 24㎡~55㎡의 12개 타입을 도입했다.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구역에 들어서는 `정우 제이클래스`는 별내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도보 300m, 5분 거리에 별내역이 있다. 별내역은 오는 2022년 별내역을 통하는 8호선이 연장 개통되고, 복합환승센터까지 조성되면 잠실까지 29분 안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 층 우수해진다.

남양주 별내지구 뿐 아니라 서울, 구리 갈매지구 생활권까지 트리플 생활권의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진 별내 오피스텔로써 인근에는 메가볼시티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뿐 아니라 5분거리 내 이마트, 롯데백화점, 농수산물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47번 국도 등의 광역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내달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생활권을 보다 편하게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부한 생활권에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또 또 다른 포인트로 배후수요를 꼽을 수 있다. 단지 반경 2㎞ 내 별내신도시, 갈매지구, 신내3지구 등 약 3만 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다. 더불어 5㎞ 내외에는 다산신도시와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삼육대학교 등 약 32만의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런 수요를 통해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되는 것이 사실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한 몫 차지할 만큼 오피스텔 가까이 갈매천, 불암산, 불암천, 검안산, 동구릉, 광릉수목원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오피스텔의 신흥 강자로 불리는 ㈜정우건설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정우 제이클래스`는 전문성과 신뢰감을 높였다고 평가 받는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006-3번지 이레타워에 위치하고, 이달 중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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