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차세대 로코퀸 예약…사랑스러움 무한 장착

입력 2017-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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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의 송지은이 로코 요정으로 완벽 변신해 인기몰이 중이다.

달콤 짜릿 로맨스로 국내외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송지은이 비주얼, 연기, 멜로 다 되는 준비된 정통 로맨틱 코미디 여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송지은은 ‘애타는 로맨스’에서 철벽녀의 삶을 살고 있는 모태솔로 이유미로 분해 첫 로코 연기에 도전했다. 이유미(송지은 분)는 차진욱(성훈 분)을 만나 굳게 닫혀있던 마음을 열면서 그 남자의 몸과 마음을 100% 책임지는 영양사이다.

송지은은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청순하기까지 한 외모 열일로 안구정화를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그녀만의 맑고 예쁜 목소리로 ‘애타는 로맨스’의 OST에도 직접 참여해 극의 분위기를 한층 달달하게 만드는 곡으로 무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긍정 요정다운 면모로 취업난에도 파이팅 하는 유쾌한 모습과 처음 사랑에 빠져 서툴지만 수줍고 설레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첫 연애를 했을 때의 순간을 떠올리며 연기를 했다는 그녀는 송지은 아닌 이유미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극에 잘 스며들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한 지난 10, 11회에서는 극 중 성훈과의 이별로 힘들고 아파하는 마음을 능숙한 감정 연기로 고스란히 전달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이처럼 송지은은 그동안의 작품들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하며 차세대 로코퀸으로서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한편, 극중 이유미는 마음을 활짝 열고 차진욱과의 폭풍 로맨스로 심장을 초토화 시키다 급 찬바람 쌩쌩 부는 이별 앞에서 속수무책하고 있는 상황. 이에 이유미가 차진욱과의 재결합으로 첫 러브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송지은 로코 여주 완전 잘 어울린다! 로코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이별하고 슬퍼할 때 완전 몰입됐다! 상처 많은 마음에 또 상처라니!”, “영양사님이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 송지은의 활약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로코 요정 송지은의 매력이 흘러넘치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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