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부산에 방문한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다이아가 28일 부산 광안리에서 버스킹 및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이아와 부산 팬들과의 약 1년 여 만의 만남에 다이아를 보호해야 하는 경호팀은 비상이 걸렸다.
지난 13일 대구 동성로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행사에서도 3000명의 시민들이 몰리면서 거리를 마비시켰기 때문이다.
다이아는 28일 낮 12시부터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4시 광안리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한편, 다이아는 `나랑사귈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