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성패는 배후수요! 탄탄한 수요 갖춘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에 관심

입력 2017-05-29 11:35   수정 2017-05-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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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에 조성되는 세교지구가 부동산시장의 알짜 투자처로 떠올랐다. 동탄생활권이라고 할 정도로 입지적 장점이 뛰어난데다, 든든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교통망, 잠재적 미래가치까지 높이 평가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교지구는 삼성전자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데다 수원과 오산, 동탄, 평택 등 인접도시의 산업시설과 인구,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의 임대수요까지 더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배후수요를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의 수익형 부동산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오피스텔 수요가 특히 높은 편이다. 현재 오산시에서 분양을 앞둔 곳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정우건설이 시공하는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가장 대표적이다.

오는 6월 초순경 본격분양에 나서는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11-2번지, 세교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에 총 345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오산시 세교지구의 오피스텔 중에서도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 오피스텔이 가장 주목을 받는 이유는 바로 복층과 테라스라는 특화된 설계와 그에 반해 부담이 적은 분양가를 들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일부 세대에 최신 트렌드인 테라스 구조를 도입했고 전 세대 4m이상 층고를 적용해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높은 층고를 활용해 복층과 계단 구조를 도입했으며 이 공간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설계하는 등 공간활용도면에서 최상이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더불어 수려하고 감각적인 외관디자인으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였고, 에너지 효율 및 비용절감을 위한 각종 절약 첨단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 등 스마트한 시스템은 물론이고 CCTV, 화재방지, 침입 감지 경보등 안전까지 고려한 첨단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첨단 시스템은 오피스텔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역할과 함께 안전성을 높이는데도 톡톡한 효과를 낼 전망이다.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길 건너 물향기수목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비롯한 쇼핑 및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가까운 거리에 오산대학교와 오산법원, 오산종합운동장 등이 있어서 생활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여기에 2019년 개통을 앞둔 필봉터널을 통해 동탄까지 5분 거리로 좁혀질 예정이며 오산대역 2번 출구와 맞닿은 초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져 높은 투자가치를 보이고 있다.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 분양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교통과 자연,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가격까지 부담없는 오피스텔을 찾기란 쉽지가 않은 상황이지만,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모든 장점을 갖추고도 가격부담이 없다"며 "이런 이유로 분양 시작 전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밀려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11, 동탄파라곤 102A동 1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6월 초부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계약 대상자들은 입주시점에 42인치 TV 및 3년간 인터넷(케이블TV수신)도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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