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의원, 국토부 장관 후보로 지명

신동호 기자

입력 2017-05-30 14:47  

문재인 정부 첫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김현미(55)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미 후보자는 2003년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과 정무2비서관을 지냈으며, 2007년 대선 당시 정동영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정무위와 기획재정위에서 활동하며 각각 간사를 역임하며 경제통으로 자리잡았고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회 예결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당내에서 전략홍보본부장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습니다.
최근엔 문 대통령의 아세안 특사 자격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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