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등 재난 상황시 안부 확인 시스템 `Safetylink24`
eNet Solutions의 `Safetylink24`는 인터넷 사이트 및 어플을 이용하여 직원과 가족들에게 일괄 메시지 전달을 할 수 있는 안부 확인 서비스다.
또한 그 메시지에 기재된 URL에 접속하여 응답에 관련된 답변을 본인이나 관리자가 입력함으로써 쉽게 회사나 가족들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답장이 가능하다.
이로써 기업은 지진 및 재난 등 비상시에 각 직원의 안전 상황을 확인 가능하다. 급한 연락 사항이 발생했을 때에는 사원이나 사원의 가족들에게 일괄 메시지를 전송함과 동시에 응답 메시지도 시스템 관리자들이 집계할 수 있다.
집계된 응답자들의 메시지는 사이트 내에서 목록 표시로 확인하거나 CSV데이터로 다운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Safetylink24를 이용하는 개인 및 사원들의 가족들에게 일괄적으로 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서로 안부 확인을 할 수 있으며, 만약 한국에 더 큰 지진이 일어났을 시에도 빨리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Safetylink24의 화면은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접속한 경우에도 접속한 디바이스에 맞추어 화면이 표시되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고, IT전문가가 아닌 일반 고객이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Safetylink24 제품은 현재 일본에서 약 600개 사, 60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기업 고객은 주로 지진 및 재난이 일어 났을 때 건물 안전 관리 시스템용으로 Safetylink24를 이용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정부공공기관이 긴급 안부확인 연락망으로 Safetylink24를 이용 중이다. 한국에서는 정부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며 한국 국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Net Solutions는 현재 Safetylink24(지진 및 재난 관련 안부확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한국 사무소를 오픈했다.
재난 대비 BCP(경영지속계획) 컨설팅과 일본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벤처와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제휴 및 투자관련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작년 eNet Solutions 외 여러 해외 기업이 참가하여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한 `제4회 앱쇼코리아`는 올해부터 `ICT 인더스트리 페어 2017`과 동시 개최되어 약 150개 사의 다양한 APP, ICT, 콘텐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회 외에도 중국 및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돕는 1:1 비즈매칭과 투자상담회, 세미나, 이벤트 등 부대행사와 함께 2017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IT Biz Week 2017`로 통합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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