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공업무시설,스타필드 등 배후수요 풍부한 '어반브릭스' 수요자 눈길

입력 2017-06-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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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국가산업단지, 스타필드 창원 등 대규모 배후,광역수요 흡수하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산업단지 인근에 지어지는 아파텔의 인기가 높다. 산업단지 인근 아파텔은 기본적으로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수요가 있어 임대 기반이 탄탄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산업단지 인근 아파텔의 경우 투자금액 자체도 서울 강남을 비롯한 도심지역이나 수도권 아파트에 비해 적은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 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설계기술이 높아진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아파텔은 젊은층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아파트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고 원룸에 비해 보안시스템이 잘 갖춰진 아파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어반브릭스 아파텔, 창원 국가산업단지 품고 약 13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 누려
㈜유니시티가 개발 중인 경남 창원시 유니시티 개발부지 내에 들어서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인근으로 유니시티 공공시설, 오피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이에 위치해 약 13만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산업시설, 공공시설, 지원시설, 녹지구역으로 구성되며 총 10개 단지다. 현재 노후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첨단단지로 거듭나고 있어 인근 부동산시장도 꾸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경상남도 측은 앞으로 10년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재생사업에 총 976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산업단지 주 진입도로인 봉암교 확장, 대형화물 운송을 위한 노후 교량과 도로 정비, 공영주차장과 공원·녹지확장 등의 기반시설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 복합용지와 첨단업종 특화단지가 새롭게 조성되고 기계문화창조융합 플랫폼과 미니복합타운 조성, 지역전략산업인 R&D기반 조성을 위한 공간구조가 재편된다. 중앙부처 협업사업으로 문화체험루트와 스토리라인을 구축하고 자전거도로·터미널 확대 등 근로자의 정주환경도 좋아질 예정이다.

여기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창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 거주자는 물론 광역 수요까지 흡수하는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현재 ㈜유니시티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전용 59㎡A B 타입을 분양 중이다. 스타필드 창원이 바로 옆 부지에 조성돼 쇼핑, 문화, 여가, 외식 등 다양하고 편리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약 180m 길이, 총 273개 점포의 대규모 상업시설인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과 오피스가 위치했고 `유니시티` 부지 내에 계획된 중앙공원, 사화공원과 각종 관공서, 초·중·고(예정)까지 어우러져 미니신도시급 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한 소형 아파트의 대체 주거지로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또한 무상품목까지 더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창원 중동 최대 단지인 유니시티 부지 내에 계획된 중앙공원, 사화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중앙공원은 산책과 휴식이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이며 사화공원은 등명산과 연결된 산책로와 함께 문화, 학습, 체험이 가능하도록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1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돼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인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견본주택 개관 중으로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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