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이르면 올해 말부터 국내 공항 터미널에 로봇공기청정기를 운영합니다.
코웨이는 한국공항공사와 ‘로봇 시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금년 말부터 김포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자율이동과 공기청정이 가능한 로봇공기청정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코웨이는 지난 1월 선보인 코웨이 로봇공기청정기는 같은 집안에서도 공간 별로 공기질 오염상태가 제각기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장소 별 공기 오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공기청정이 필요한 곳을 스스로 찾아가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로봇공기청정기 공항 시범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국내 대표 에어 케어 기업인 코웨이의 선진 기술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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