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인형미모’ 둘째 딸 공개…“연예인은 절대 안돼” 이유는?

입력 2017-06-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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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방송인 노유민의 귀여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크림 사러간대서 신난 노엘”이라는 글과 함께 작은 딸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의 딸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형처럼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노유민은 지난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노아와 노엘을 두고 있다.

지난달 출연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연예인을 시킬 생각이 없다. 힘들지 않냐”면서 “(딸을) 잘 가꿔서 부잣집 남자랑 결혼시킬 거다. 내 노후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나 돈 안 벌어도 되잖아. 하하하~”라며 철부지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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