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내외, 백악관서 트럼프와 첫 만남

입력 2017-06-30 08:2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9일(미 동부 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의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취임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바 있다.

양 정상은 오후 6시 상견례를 시작으로 리셉션과 환영만찬 일정을 소화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백악관에서 공식 환영 만찬을 베푸는 외국정상 부부는 문 대통령 부부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영 만찬은 국빈방문 또는 그에 준하는 외국정상 방문에 포함되는 필수적 의전 절차로, 미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에 깊은 신뢰와 환대의 뜻을 표시하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30일 오전 백악관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한 뒤 양국관계 발전과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