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에디킴과 열애를 인정한 뒤 첫 SNS 게시물로 근황을 알렸다.
소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물구나무서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에디킴과의 열애를 인정한지 이틀 만이다.
사진 속 소진은 요가 매트 위에서 물구나무서기 요가 자세를 수련 중인 모습이다. 두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안정감 있는 자세로 유연함을 선보이고 있는 소진은 몸매 또한 군살 없는 탄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소진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현재 팀 활동과 더불어 연기를 겸업하고 있다.
지난 28일 불거진 에디킴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한 차례 부인하던 소진은 이날 오후 "갑작스러운 보도로 조심스러웠다"면서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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