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임보라를 자랑으로 삼던 래퍼 스윙스가 이번엔 고급 슈퍼카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y", "Chillin in the GT"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지상주차장에 세워진 검은색 고급 스포츠카 한 대의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은 차량 내부에서 찍은 운전석 모습이다.
스윙스의 새로운 `애마`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고급 브랜드인 벤틀리의 컨티넨탈 GT V8 차종이다.
해당 차종은 소음 성적서류 조작으로 인증이 취소됐다가 지난 5월부터 판매 재개된 바 있으며, 가격은 2억~3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4일 "내가 헤이러가 많은 이유"라는 글과 함게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티팬이 많은 이유로 미모의 여자친구를 꼽으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일부는 그간 그가 해왔던 경솔한 언행들을 묵과하는 태도라고 지적하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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