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출범 100일 만에 여신 6,100억 원, 수신 6,5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목표였던 여신 4천억 원, 수신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은행일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 것이 통했다는 평가입니다.
케이뱅크는 계좌 개설은 물론 대출이 필요할 때 심사와 실행까지 24시간 가능하며, 영업점을 두지 않아 임차료와 인건비 등 운영비용 줄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한편 케이뱅크는 출범 100일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고객 감사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케이뱅크 계좌를 월급계좌로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당 300만원 한도 내에서 월급의 100%를 지급합니다.
또 휴대폰 번호로 퀵송금 보내기 사용 이력이 있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합니다.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케이뱅크 사용후기, 100일 축하메시지와 함께 #케이뱅크100일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블루밍러브 케이크 기프티콘’도 제공합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금융ICT 융합을 토대로 하반기에는 기존 상품에 대한 차별화는 물론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혁신적인 금융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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