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세상에 없던 새롭고 신선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장을 오픈했다고 밝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신박한 제품은 바로 ‘이색빨대’입니다.
쇼케이스 이름인 ‘신박한’은 ‘새롭다’, ‘참신하다’, ‘신선하다‘ 라는 의미의 신조어입니다. G마켓은 대형 브랜드사를 비롯해 국·내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새롭게 출시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신박한 쇼케이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캠페인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된 ‘마이스트로우’는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를 독특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입니다. ‘러브스트로우’는 커플용으로, 하트 모양의 빨대를 우유 뚜껑에 끼우면 커플이 함께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스트로우’는 구멍의 직경이 12mm에 달하는 대형 빨대이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냉장고에 10분 정도 두면 우유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링거와 유사한 형태로 디자인된 ‘링거스트로우’ 등 재미있는 모양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3,900원에 구입 가능하며, ‘마이스트로우 3종 세트(러브스트로우, 링거스트로우, 자이언트스트로우)’는 3,000개 한정 수량으로 9,900원에 판매합니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실장은 “온라인을 통해 이색제품, 아이디어상품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을 찾는 수요가 많아 이를 반영해 ‘신박한 쇼케이스’를 오픈하게 됐다” 며 "고객들이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신박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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