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래퍼 VANKiD(밴키드)는 지난 21일 0시 워너뮤직 코리아(WARNER MUSIC KOREA)의 유튜브 채널과 밴키드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비(해시태그 비)‘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코소리(COCOSORI)의 코코가 잔잔한 피아노 선율 속 신비로운 표정으로 등장하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코코는 그동안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인 분위기로 출연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흑백 뮤직비디오는 DOT의 임정국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컴퓨터그래픽 기법을 사용하여 매우 독특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밴키드는 ‘밴쿠버에서 온 루키’라는 뜻으로 앞으로도 착한 래퍼를 표방하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밝은 느낌의 트랙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밴키드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비’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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