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탄생한 180년 역사의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2017년 가을, “단 하나의 나(There’s Only One)”를 타이틀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개인이 지닌 힘과 개성 그리고 자기표현을 조명한 광고로 "세상에 존재하는 스타일과 창조적 힘은 한 개인과 만났을 때 비로소 생명력을 얻는다”는 신념 하에 서로 다른 스타일과 개성, 창의적인 비전을 지닌 지닌 6명의 인물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페인은 리드 크라코프가 티파니의 최고예술관리자로 부임한 후 선보이는 첫 광고 캠페인입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와 협업해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렌즈에 담았습니다.
크라코프는 “창의성, 열정 그리고 긍정성은 언제나 티파니의 핵심가치의 중심에 자리잡아 왔다”며 “180년 역사를 지닌 럭셔리 하우스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이 모던 디자인과 조우한 결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