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파트너 이경락 "기술주 조정 오히려 매수기회"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이경락 대표가 1일(화) 출동반(류태형, 김우신, 이경락) 장중 공개방송을 앞두고 증시를 분석했다.

이경락 대표는 최근 기술주 시장에서의 강한 조정 흐름은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컨센선스 하향 등으로 설명되며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판단했다.

이경락 대표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과점 체제를 비 메모리 반도체까지 확대한 상황이며, 삼성의 시장대응 및 양산 능력으로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또, SK하이닉스는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어 나스닥 상장사 대비 PER 5 미만은 절대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때문에 기존 주도주였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저평가 상황인 만큼 시장의 빠른 반등을 예상하고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구간으로 접어들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류태형, 김우신, 이경락 대표가 운영하는 출동반은 1일 와우넷 온라인 장중공개방송에서 8월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