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레드벨벳(Red Velvet)의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가 이번 주에도 상큼발랄한 에피소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의 태국 파타야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는 매주 목~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선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 케이블 채널 KBS Joy를 통해 TV에서도 방송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일 공개되는 4회에서는 다양한 체험들로 가득 찬 파타야 여행 일정표를 보고 ‘멘붕’에 빠진 레드벨벳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과 완벽한 체험을 위해 각자의 필수 아이템을 챙기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4일과 5일 선보이는 5, 6회에서는 본격적인 파타야 여행에 나선 레드벨벳이 생애 첫 패러세일링에 도전함은 물론, 시 워킹(Sea Walking)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 속 체험에 나서는 등 특별한 여행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이번 주 공개되는 ‘레벨 업 프로젝트’ 4~6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10분 KBS Joy에서 TV 본편으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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