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유모차 광고모델로 나선다.
유럽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의 국내 공식유통사인 유진로봇 지나월드는 배우 김효진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1989년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유모차 브랜드 퀴니는 아이와 부모가 편안하고 행복한 외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환경에 맞춘 편리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배우 김효진은 6개월간 스테디셀러 브랜드인 퀴니의 모델로 활동하며 활동적인 도시 라이프와 육아를 즐기는 세련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진은 퀴니에서 2017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절충형 유모차 ‘제프엑스(ZAPP X) 시리즈’ 등 대표제품들의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광고는 9월 1일부터 지면,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유진로봇 지나월드의 홍하영 마케팅팀 과장은 “퀴니 브랜드는 기능과 디자인 모두 포기할 수 없는 현명한 엄마가 내 아이를 위해 선택한 대중적 명품, 즉 매스티지를 추구하고 있다. 패셔니스타로서의 건강함과 스타일, 그리고 현명한 엄마의 이미지를 모두 가진 배우 김효진이 이러한 퀴니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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