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군복무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배우 서준영의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준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올리려고 했는데 기사도난거 뭐 에라모르겠다 #류덕환 보려고 모였는데 #박정민 님이 시간차로 절보지못하고 단체사진찍었어요. 그래서 합성어플로 같이있던날을 기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서준영은 천우희, 김예원, 문근영, 류덕환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87년생 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영화 `동주` 속 모습으로 합성된 박정민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준영은 지난 4월 서울 강북구의 한 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다.
사진=서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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