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동건은 지난 5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1주년을 기념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과 조윤희는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들은 "1년 동안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다. 커플 되고는 오늘 방송이 처음이다"라며 "2세가 생긴 것이 큰 변화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동건은 윤종신의 `그대없이 못살아`를 마지막 신청곡으로 내걸으며 `사랑꾼`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세계 백화점에서 열린 `다미아니`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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