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뉴캐슬과 개막 원정경기가 열리는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도착해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다.
토트넘 구단은 선수단의 도착 영상을 트위터 계정으로 알렸는데, 손흥민은 가장 앞장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표정은 매우 밝았다. 그는 수술을 받았던 오른손으로 작은 가방을 들고 입장하기도 했다. 오른손을 쓰기엔 무리가 없어 보인다.
손흥민이 원정경기에 동행함에 따라 개막전 경기 출전 가능성도 커졌다.
선발 명단은 이날 경기 한 시간 전인 오후 8시 30분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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