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스님은 1979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제 12∼13대 중앙중회 의원을 지냈다. 현재 인천 강화군 보문사 주지를 맡고 있다.
진각스님은 1986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월간 `해인` 편집장, 포교원 포교국장, 조계종 환경위원교육원 교육부장을 지냈다.
초격스님은 1987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한국문화연수원장, 총무원장 종책특보, 제13∼15대 중앙종회 의원을 맡았다. 현재 중앙종회 수석부의장 소임을 수행 중이다.
한편, 전임 기획실장 겸 대변인 주경스님은 지난 11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