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한수민, 연예계 인맥 봤더니...윤손하부터 이승철까지

입력 2017-08-15 14:05  



‘싱글와이프’에 출연 중인 한수민의 연예계 인맥이 화제다.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은 최근 방영 중인 ‘싱글와이프’를 통해 동안 미모와 털털한 성격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그의 인맥에도 눈길이 쏠렸다. 이승철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박명수 아내 민서 엄마와 더 친하다. 가끔 만나서 술잔을 돌린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윤손하는 학부모로서 한수민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방송에서 "제 둘 째 아들이 박명수 씨 딸 민서와 같은 반이다. 그래서 민서 어머니와도 친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손하는 "제 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민서도 그렇다더라"고 걱정했다.

또 윤손하는 "저는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남편 때문에 귀찮을때가 많은데, 민서 어머니는 박명수 씨가 밤만 되면 힘이 없다고 하더라. 낮이밤져라고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수민은 개그우먼 김지혜는 물론 남편 박명수가 출연 중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들의 와이프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수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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