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과거 청와대에 ‘직격탄’ 날렸던 그 의원

입력 2017-08-22 10:34  


양승조 의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1959년 충청남도 천안 출생이다. 변호사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충남 천안갑 소속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민주당 대표 비서설장을 비롯해 충남도당 위원장 등을 지냈다.
서울 중동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특수법무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제 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특히 양승조 의원은 과거 청와대에 직격탄을 날렸던 인물로 유명하다.
당시 양승조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은 `중정`이라는 무기로 공안통치와 유신통치를 했지만, 자신이 만든 무기에 의해 암살당하는 비극적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교훈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데 국정원을 무기로 신공안통치와 신유신통치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경고를 새겨들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양승조 의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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