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의 주인공인 장윤주와 그의 남편 정승민이 화제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정승민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금성무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신혼일기2`에서 공개될 모습이 기대가 되는 이유다. 이는 장윤주가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면서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금성무를 좋아했다"며 "나무 만지는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윤주는 "자아나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들에게 더욱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한 남편 정승민은 "스태프가 20명 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이나 늦었다"라며 "`안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장윤주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그런데 촬영을 하는데 눈빛이 바뀌더라.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일하는 모습에서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와 남편 정승민이 출연하는 ‘신혼일기2’는 내달 5일 첫방송된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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