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률 99% 넘었다 분양 마감 카운트다운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입력 2017-08-2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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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는 크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첫인상은 기억에 오래 남듯이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로 지역 첫 진출작에 대한 첫인상이 좋을 경우 후속 단지들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다.

일반적으로 건설사에서의 지역 첫 진출은 첫인상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좌우되기 때문에 상품에 많은 공을 들인다. 첫 아파트의 분양성적이 향후 일대 후속공급 기대감과 분양성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건설사들은 분양 성공을 위해 평면, 조경, 커뮤니티 등 단지설계에 기울이는 것은 물론, 입소문을 위해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하기도 한다. 여기에 후속분양아파트까지 분양에 성공을 하게 되면 첫 분양 단지는 프리미엄까지 형성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긍정적인 모습은 경기도 평택시에서도 볼 수 있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에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를 선보였다. 평택시에서는 대규모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1차 분양 2803가구의 대단지임에도 99% 계약률로 마감단계에 돌입했다. 현재 전용 59,72,74㎡의 분양이 완료되고 전용 84㎡만 일부 남아 막바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는 물론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의 산업단지가 밀집된 입지다. 또한 반경 4km 내 위치에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고 단지에서 차량 5분이면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전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단지가 자리한 신촌지구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되고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하면서 우수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인근에는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지어진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됐고, 멀티코트 조성, 키즈 물놀이터, 키즈 숲놀이터, 맘스앤 키즈팜 등 다양한 조경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기에 맘스키즈카페,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등 다양한 여가시설도 구축될 계획이라 기대감이 높다.

계약조건도 좋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으로 진행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1차 분을 마감 단계에 돌입하고 연내 후속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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