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영 SBS 기상캐스터가 오는 11월 1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24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결혼식을 준비중이며 시기는 11월 중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글로벌 자동차휠 제조기업 핸즈코퍼레이션 회장 승현창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아시아 내 자동차 알루미늄휠 생산 1위 기업으로 올해 2분기 매출액 1602억원의 중견기업이다.
보도에 따르면 윤서영 기상캐스터의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의 지인과 가족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윤서영 기상캐스터는) 요리수업 등 신부수업을 받으며 결혼준비를 순조롭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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