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이 29일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양말인형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의 양말인형 만들기’행사는 투병으로 힘든 어린이들에게 친구가 되어 줄 양말인형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의 KB증권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완성된 양말인형과 임직원들의 손편지는 나눔세상 휴면플러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오랜만에 하는 바느질이라 어색하고 어려웠지만 양말인형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한땀한땀 정성껏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KB증권은 연말까지 ‘생명의 비누만들기’, ‘다문화가정 감성인형 만들기’, ‘신생아 모자뜨기’ 등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물품을 만드는 참여형 Hands-On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K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따뜻한 KB증권’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나눔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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